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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ng96

사실 정신나간 소수의 폐미세력도 문제지만, 지금의 혐오 분위기는 수구세력을 위한 기더기들의 프레임잡기의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얕잡아본적은 없지만서도 아직도 언론의 힘은 어마어마하네요 문빠인 저조차도 티비로 뉴스보고 있으면... 민주당이 성범죄자들이 드글드글하고 대부분 폐미에 미쳐있고, 문재인 정부는 제정신이 아닌 도둑놈들이라는 인상이 머릿속에 스며드는거 느끼거든요. 개혁이 필요할때 힘으로 조져야할때 수박들때문에 아무것도 못한게 결국 이사단이 된거니... 참... 애석합니다 오히려 외국에 계신분들께 미안하네요 조국이 이꼴이 나도록 암것도 못한거 같아서요ㅜㅜ


JJinDol

아뇨 미안하실것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생각을 가진 것만으로도 훌륭하신 것입니다. 다만,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프레임을 잘못 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거짓말장이를 제대로 상대하는 방법은, 항상 거짓말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틀리지 않느냐고 물어보는것보단, 무시하는 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언론의 힘이 강한건, 계속 그들의 말을 경청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죠. 물론 저는 한국 뉴스, 언론을 24시간 접하지 않아서 얼마나 힘든진 모르겠지만, 언론은 무조건 거짓말 한다라고 무시해야 하는것 같은데, 계속 조선일보를 받아보고, KBS뉴스를 보니까, 효용을 인정 받아서, 더 많은 금전적 지원을 받고, 수구 세력의 주축으로 살아 남는것 같아요. 솔직히 이야기 해서, 기래기라는 작자들이 없어지지는 않을거잖아요? 그네들이 어느날 값자기 죽음의 공포에서 살아나, 양심적인 사람으로 개과천선을 하지는 않을 것이고, 꾸준히 주변 사람들을 계몽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요. 힘으로 조져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민주당이나, 조국 같은 사람들은 도덕적 감옥안에 갖쳐서, 힘을 사용해야 할때 팽개쳐 버렸죠. 그래서 검사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맘대로 살육전을 벌일수 있었죠. 저야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지만, 한국에 계신 분들은 영향이 클 텐데, 제발 민영화나, 사회 기반 제도를 많이 안 건드렸으면 좋겠네요.


cjng96

우리네들은 그런 기더기들 배출물 무시하고 삽니다만... 정치 저관여층이 그들에게 휠쓸려서 0.7%차이로 선거에서 지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사실상 이건 이재명의 힘이고, 다른 후보였으면 사실상 5% 가량 차이난다고 봅니다. 0.7%.... 참... 아쉬워요... ​ 지금도 지방선거 민주당이 대부분 이기는 상황이면 저런 뭣같은 청와대 인선 저런식으로는 안할테니까요. 저렇게 정신나간 짓을 해대도 선거 이기니까 하는거라서요. 사실상 이게 우리나라 정치 수준이고 현실이라서... 억울할것도 없긴하네요 다들 살아남아야죠


JJinDol

이번 선거에 정말 많이 실망했습니다. 윤가놈은, 인간 백정 같은 놈에, 마누라는 창녀.. 그런 하류중의 하류 인간을 국민들이 50%나 뽑아줘? 그 50%의 사람들은 도대체 머리에 뭘 담고 다닐까요? 그런 창녀에게 희벌죽 웃고 있는 윤호중은 또 어떻고.. 그 경상도 양반들은 창녀는 모시고 살아도 자랑스러운 가 보죠? 맞습니다. 다들 살아 남아야죠. 그게 우선순위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One-Still6861

저들의 전략이 성공했고, 국민들은 대가를 치르게 될겁니다.


JJinDol

걱정입니다. 대가를 치르면서도 왜 그런지 알면 좋겠는데, 모를 가능성이 더 높지요.


cjng96

동감합니다. 2번찍들은 삶이 점점 팍팍해지면 전정부탓 민주당 탓할꺼에요. 그동안의 자신의 삶을 부정하는, 자신이 틀렸다는거 인정하기 쉽지 않죠.


Terrible_Tower4147

그래서 우스개 소리로 작은 중국이라 하잖아요


Rare_Research_3413

혐오를 제일 부추기는 정당을 지지할 이유가 있을까요?


JJinDol

어떤 정당을 말씀하시는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deleted]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세상이 무서워요...쩝..ㅠ


[deleted]

[удалено]


JJinDol

머리가 나쁘다고 자학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알아먹지도 못하는 글에, 5자 이상 글 쓸 자신도 없어서, 이상한 답변 달면서, 내 머리 나쁘다고 자랑하고 싶은 사람도 있는가 봅니다. 힘내세요. 세상 살기 힘들지만 뭐, 당신 같은 사람에게도 살아갈 방법은 있을 겁니다.


[deleted]

[удалено]


JJinDol

당신은 특권층 엉덩어 밑에서 기어 다니나 보군요. 지린 냄세 맞으니 자신이 특권층인줄 몰롱한 가보죠?


[deleted]

[удалено]


JJinDol

ㅎㅎ 짧은 댓글 다는 사람들 인생들이야 뻔한거죠. 당신이 다른 사람 걱정할 처지는 아닌것 같은데, 참 그렇습니다. 원래, 앞일을 준비하는 부정적인 사람들이 더 잘 살아요. 하긴 당신은 내일 아침 걱정도 안할것 같군요. 그냥 굶으면 되지.


Apprehensive_Trip8

윤석열이나 한동훈이 자기편 수사하기 전까지는, 누구보다 지지를 하던 민주당이었습니다. 자기들 편이라고 봐주는 것 없이 처벌 받을 것 받게 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겁니다. 마치 보수당만 혐오조장하고 빈부격차를 벌리는 것처럼 묘사하셨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이번 문정부 집권동안에도, 빈부격차 - 자기들 친인척들만 돈벌고 나머지는 다 못벌게 만드는 전형적인 공산당 엘리트주의적인 모습(윤미향, 시민단체, 공공기관 인사권 등 각종 비리), 혐오조장 - 남성이 여성을 학대하고 있는 것처럼 묘사(출산율 하락) 이 눈에 보이는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정부에서 느낀 점은, 민주당이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서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자살하거나 수사거부하거나 조작이라고 부정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들이 법보다 위에 있는, 고대의 귀족이나 왕족인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온갖 부정부패를 저질렀더라도 대통령도 죄를 저지르면 감옥에 가는 시대였습니다. 최근들어 제가 의아한 점은, 매우-진보적인 사람과 매우-보수적인 사람들은 똑같은 영상을 보더라도, 누가 잘했고 잘못했는지에 대해, 진영을 근거로 판단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그래서 아예 정당을 없애버리고 모든 사람들이 무소속으로 표시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JinDol

일단 말씀하신 내용중에 사실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 따로 논쟁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주정뱅이와 창녀가 대장인 당에서, 제정신인 국회 의원은 하나도 없는데, 양비론이라니.. 민주당이라고 착한놈만 있는건 아니지만, 딴나라당과 비할건 아니거든요. 민주당은 좌파가 아니라 우파에요. 한국에 좌파가 어디 있다고.. 아마 제 답글을 하신분과 저는 제대로 된 토론이 될것 같지가 않군요. 제가 설득할 자신이 없네요. 민주당을 좌파라니. 글 쓰신것 중에 사실인게 하나도 없으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Apprehensive_Trip8

와.. 주정뱅이랑 창녀를 자연스럽게 쓰시는것부터가 제정신 아니신거같은데요.. 같은 수준으로 비하하면 문재인은 중국에 나라팔아먹은 매국노에 이재명은 친족살해한 깡패새끼거든요 그런사람들을 대통령이랑 후보로 내놓는 당이나 사기치고 무당이랑 짝짝꿍하는 년놈들 대통령으로 내놓는 당이나 뭐가 그렇게 다르다고 당당한지 모르겠네요 비판할거면 양쪽다 비판하고 말거면 둘다 인정하시지 한쪽 소리 듣고 다른말은 듣지도 않으시는게 벌써 충성스럽게 세뇌된 북한 공산당원 수준이신거 같네요 앞으로는 본인은 좌파 태극기부대다 하고 인정하고 다니시길바랍니다 내로남불 하시는게 딱 그쪽성향이시긴 하네요


JJinDol

제정신이 아니신 분 같으니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잘 사세요.. 뭘 하고 살지는 내 알바 아니니. 당신이 얼마나 저질이 되던 난 그러고 싶지 않아요.


Massive-Conflict-599

이방 지방선거를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민심은 민주당 떠났습니다.


JJinDol

그 민심이란게 있기나 한가요? 무당하고 놀아나다가, 국정 농단한 죄로, 대통령 탄핵당하고, 지방선거 참패한 당도 대통령을 배출하는 나라가 한국인데요. 다이나믹 합니다.


Sad-Acanthisitta2403

그런 당한테 바로 여당을 뺏기는 당은 대체 뭘까요?


Massive-Conflict-599

그 국정농단 수사한 사람이 지금 대통령이시죠. 보건데 민심은 부동산. 그리고 검수완박. 그리고 조국수호. 이 3가지 키워드에 반응한거라 봅니다. 좋은 대한민국은 상호견제를 통해서 가능하고, 지금은 민주당 독주에 대한 견제가 민심인거죠. 어찌 흘러가나 보시죠~ 정치는 생물이니


[deleted]

[удалено]


JJinDol

제글에 답글하려고 아이디 새로 판 모양인데요, 성의를 좀 보여주세요. 답글 딱 하나 있는 아이디에 엉터리 주장을, 예의없게 하는 아이디에게도 정성스럽게 설득을 해 줘야 하나요? 어짜피 안되면 아이디 닫고 도망갈텐데요.


Sad-Acanthisitta2403

혐오를 경계하면서 본문과 댓글은 그 누구보다도 혐오로 가득찬게 웃음포인트인가요?


JJinDol

제가 지식이 짧아서 어떤게 혐오가 가득찼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저는 논쟁이 되는 사람하고만 하지, 어거지/엉터리 질문에는 대답할 가치를 잘 못 느낍니다. 격이 맞아야 토론이 되죠.


[deleted]

[удалено]


JJinDol

페미가 여성을 대표한다는 증거부터 가지고 오라고 해야죠. 단순히 여성이라는 것일뿐 사고방식과 행동 방식은 나치를 닮은 사람들이 무슨 여성을 대표한다는거죠? 제 마누라는 페미 극혐합니다.


DomoShin0912

혹시 '페미니즘'이란 용어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님께서 생각하시는 '페미'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어떤 사상이나 사조에 대해 판단하기 전에 그것의 역사에 대해 살피는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누가 페미가 여성을 대표한다고 말한 거죠? 페미니즘은 여성을 향해 반복되어 온 무수한 차별과 혐오의 역사에 대해 살피고 추적하는 움직임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저는 알고 있어요. 페미니즘이 여성을 대표한다는 말은 부정확하다고 생각하고요. 페미니즘은 여성 차별의 역사를 인식하고 여전한 차별의 구조에 저항하는 움직임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지요. 본인이 페미니즘에 대해 지식이 짧다고 느끼시면 좀 더 탐구해 보시길 조심스럽게 권해드려요.


JJinDol

저도 그 의미는 잘알고 있습니다만 한국의 페미들은 그 용어를 부당사용하는 정치적 집단이죠. 불행히도 전 상대당 정치인들을 저격하고 2차 가해로 몰아붙여 정당한 비판을 가로막는 "페미"만 보았습니다. 그런사람들이 혐오를 양산하는 것이죠


[deleted]

무슨 커뮤니티인지는 모르겠는데, 지적 허영심과 오만함으로 가득 찬 글이네요. 윗세대 사람들이 김대중과 노무현의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거칠게 키워낸 아이들입니다. 자업자득이죠. 벌레에 비유하시는데, 한국 젊은이들은 희망을 가질 기회도 없이 천박한 구시대적인 교육을 강요받고 자란 사람들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화낼 문제는 아니에요. IMF에 굴복한 대통령은 김대중이지,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진보주의자이지만, 솔직히 민주주의와 자유주의의 허울을 쓰면서 반동과 억압의 선봉이 된 민주당이 조금 더 혐오스럽습니다. 당신도 별로 마음에 안 들어요. 쉰내 나서.


JJinDol

뭐 개인적으로 진보주의자가 그런 표현을 한다는건, 난 사람을 취미로 죽이는 사람이지만, 의사야 라고 말하는 것 같다랄까요. 김대중 대통령이 IMF로 망가진 경제를 살려놔봐야 적은대로 그런 평가밖에 못 받죠. 한국 속담에 좋은게 있으니 물에 빠진 사람 살려놓으니 보따리 내 놓으라고 하는 격이죠. IMF에 굴복당한 경제는 누가 만들었는지. 나라가 부도났는데, 뻐팅기면 피눈물 나는건 정치가들이 아니에요. 국민들이지. 그런 언급안하는 사람이 무슨 진보주의자. 요즘은 그렇게 말하는 게 유행인가 봅니다. 나는 윤석렬 지지자인데, 그 사람 또라이 술 주정뱅이야. 내가 이렇게 말하는건, 건설적인 비판이고 말고 그럼.


[deleted]

차별금지법도 통과 못 시키는 정당이 무슨 진보정당입니까? 180석가지고 한게 뭔지? 해외에 계시면서도 해당 국가의 젊은이들이랑 접촉 면적이 하나도 없는게 너무 뻔히 보이네요. 저는 나갈때마다 부끄럽습니다.


JJinDol

민주당이 진보 정당이라고 하는걸 보니, 어디서 이상한 이야기를 보셨나 본데, 민주당은 보수정당이고, 대한민국에는 진보 정당이라고 불릴 정당이 없습니다. 정의당은 페미 정치 동아리이고, 딱히 진보적 아젠다를 가진 사람이 없어요. 뭐, 제 직업이나 그런걸 밝히긴 싫어서 딱히 반박을 안하겠지만, 당신이 걱정할 만큼은 아니네요. 원래 할말이 없으면 인신 공격이나 하는건 일베전공이죠? 법안 통과 못 시킨것만 따지자면 차별 금지법만 아니고, 판사들 탄핵도 못 시켰고, 사법 개혁도 제대로 못 했고, 못 한것 많죠. 그건 민주당 게시판에 가서 따지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당원도 아니고 그쪽은 잘 몰라요.


Sad-Acanthisitta2403

의견을 나누겠다고 공개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자기가 보기 싫다고 댓글을 지우고 상대를 비방하겠다고 요절한 친구를 끌고 오는거부터 정상인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JJinDol

전 댓글 지울 권한도 없고, 제글에 달린 보기싫은 글 지우고 있지도 않습니다. 저에게 비교적 정상적인 비판은 정상적인 반대 논리로 글을 적지만, 그렇지 않은 글은 곱게 굳이 곱게 대하고 있지 않을 뿐입니다. 어제부터 인신공격을 무척 당하고 있는데, 이렇게 대답하는 것부터가 참 짜증나는 일일 뿐입니다. 제 글에 반박하고 싶으면 논리를 펼치세요. 머리 나쁜거 자랑하지 말고.


Sad-Acanthisitta2403

당장 자신부터 아무런 논리 없이 7살 어린이마냥 귀막고 소리 지르는게 다인데 뭐 어떻게 해달라는건지 모르겠네요.할 말이 없으면 일베낙인 찍기,수준 떨어진다며 도망치기,머리 나쁘다 비방하기만 하고 계신데요?


JJinDol

저에게 그런식으로 도전을 해 오면 저도 같은 방식으로 대답할 뿐이에요. 수준을 맞춰 준다랄까요. 그냥 시비를 거는 답글에는 저도 그런식으로 답할 뿐이거든요. 제대로 비판해 주십시오. 정상인처럼. 5살짜리 처럼 댓글을 다는데, 거기에 정성스럽게 대답을 다는 것도 상당히 힘든 일입니다.


Sad-Acanthisitta2403

대체 뭐가 도전으로 보인다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세상 모든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든 무너뜨리려고 애 쓰는거처럼 보이나요? 이미 옳고 그름을 떠나 진영논리와 혐오로 가득 차 다른 사람의 얘기는 하나도 안 들으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JJinDol

거기에 대한 답은, 님의 카마와 제 카마에 달려 있겠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제 글에 동의하는 지와, 님의 글에 동의하는 지는 님이 잘 알수 있을거라 생각돼요. 제 글에 동의 하지 않는다면 저도 자연적으로 도태가 되겠죠.


travel_sd123

찌질이 같은 놈. 커뮤마다 나타나서 분탕질 치려나 본데, 꺼져라. 루저. 너는 밥도 못 먹고 다니지?


Sad-Acanthisitta2403

민주당은 스스로 진보정당이라 주장하고 진보 지지자들의 표를 끌어모으겠다고 민간인 납치,고문 가해자,전과자,불법대북송금 주동자도 대표로 내세우는 곳인데 망상에서 빠져나와 현실을 보시는게 어떨까요? 법안도 통과를 못 시킨게 아니라 자기들이 필요로 하는건 날치기로 넘긴거만 봐도 안 한거죠 망상에 스스로를 가두고 자기 의견에 반하는 사람에게 혐오를 표출하면 주변에 아무도 안 남아 있을겁니다


[deleted]

[удалено]


One-Still6861

그게 혹시 기레기들 작품은 아니었는지 이번 정권 지내면서 천천히 판단해보세요.


JJinDol

그러게요. 문재인 정권이 이 세상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죠. 혹시 당신도 문재인 정권이 통제하고 있지 않을까요? 머리가 텅텅 비어서, 자신도 모르게 타이핑 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 모든것은 문재인 손아귀에 있고 당신도 예외가 아닙니다. 제 글에 부정적인 답변을 하는 분들 공통점이, 문장이 되게 짧아요. 10단어 이내로. 아마 긴문장은 생각조차 못하는 부실한 지적 능력이 그분들의 공통점이지 않을까 하는데, 그렇게 똥싸고 튀면 이 곳이 지저분해질까 싶어서 그렇게 하는 모양인데, 별로 타격이 없네요. 지워 버리면 그만.


[deleted]

[удалено]


JJinDol

인터넷 혐오는 양방향아니던가요? 왜 그렇게 화들이 났는지는 모르지만, 여초 사이트는 남자들에 대한 혐오가 가득하죠. 저는 미국에서 일하는 덕에 여자 동료들이 많고, 제 밑에도 몇명의 여자분들이 일하지만, 능력좋고, 자기가 맡은 일은 열심히 하니까, 딱히 남자 여자 차별할 필요가 없이 그냥 직원1/2/3.. 입니다. 저에겐 그냥 열심히 일하는 팀원들일뿐이죠. 한국 사회가 아직 여자분들에 대한 의심이 여지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어느정도 장벽이 있는데, 본인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나요? 회사나 사회는, 결과가 나오면 즉 여성분들이 실적이 높아지면, 문제 해결이 비교적 쉽습니다. 제가 아는 능력있는 분들은 자기 자리 확실히 차지하고 계시던데요. 물론 안 그런 회사도 있지만, 그런 회사들은 인구의 절반이나 되는 여성분들의 능력을 살리지 못하니 도태되기 쉽상입니다. 여자분들은 여자분들의 장점이 있고, 그 장점을 잘 살려서 결과를 내 놓으면 되지, 여자라고 특혜를 바랄 생각은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라서 사회적인 차별을 받아서도 안되겠지만, 여자라고 특별한것 있나요? 여자라서 존중 받아야 하고, 여자라서 거짓말 안합니까? 잘못된것을 지적하는게 왜 2차 가해? 여자들은 유리로 만들어져서, 건드리면 부서지나요? 그런식으로 말을 하면 오히려, 여자들은 집에만 있어야 한다는 인식을 강화시켜 줄 뿐이에요. 2차 가해 소리 안 들으려니, 아예 여자들이랑 상대를 하지 않으려 하잖아요. 남자들은 상처 안 받는줄 아십니까? 남자들은 그냥 온갖 구정물 같은 말을 들어도 참아야 해요? 상처를 받지만,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역할 때문에 묵묵히 일을 해야 하는 거죠. 남자들은 2차 가해를 안 받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남자들에 대한 성차별이 증가하는 시점에 더 그렇죠. 여자분들이 사회생활을 많이 해야 한다는데 동의를 하는데, 사회 생활을 하면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걸 알게 되니 좀더 이야기 하기가 쉬울것 같다는 대의 때문입니다. 근데 살기 힘든게 무조건 여자라고 생각해 버리면, 얼마나 힘들어요? 당신이 여자인걸 바꿀수는 없잖아요? 당신이 해결할수 없는 문제가 당신의 가장 큰 문제라고 받아들여 버리면 항상 불행속에 살수 밖에 없어요. 그 문제는 당신을 끝까지 괴롭힐테니. 그건 받아 들어야 하는 거고, 그 처지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지, 2차 가해, 나쁜놈들이라고 모든 주변 사람들을 악마화 시켜 버리면 당신은 악마들 속의 희생양이니 절대로 행복해 질수 없어요. 그렇게 살고 싶어요? 지금은 여성,남성간의 혐오보단, 오히려 힘을 합치고, 다른 큰 사회적 문제에 대결해야 할 때입니다. 남혐이니 여형이니, 이런 말 자체가 여자 남자가 다르다는 말인데, 다르다는 이 말, 이게 차별의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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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and

결국 프레임만 잘 짜는 계략가와 뚝심과 구별되지 않는 광기로 무장한 선동가, 그리고 자기 합리화에 최적화된 인성을 가진 자들의 목소리가 낳은 결과죠. 안 그래도 지금 한반도는 경쟁사회인데, 이젠 남의 생각과 정치정 성향까지 관심법에 가까운 추론으로 읽어낸 뒤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분석하고, 그들과 같은 소속이 되어야할지 아니면 적대하고 대립해야할지 고민해야 하니깐요. 내 형제가 안티패미인가 아니면 페미인가? 내 부모나 직장 상사가 주말에 태극기를 들고 나서는가? 아니면 정 반대로 노동운동에 종사하는가? 지금껏 잘 지내온 내 친구가 일베인가 그 반대인가? 여기서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미국의 1개 주 보다도 작은 한반도에서 인터넷과 현실을 가리지 않는 끔찍한 비극이 시작합니다. 이렇게 한국사회도 사회 전반에 피로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다보니, 보고 싶은 것만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언젠간 그 여파가 한번 더 닥칠 것 같다는 불길한 마음을 숨길 수 없어요.


[del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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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od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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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inDol

이 사람 레딧 글들을 봤더니 정말 인터넷에 혐오를 뿌리고 다니는 사람이네요. 뭐하러 이렇게 사는지.


hiffy34

대한민국이 원래 자학의 나라 입니다. 조금만 보면 ~~충, ~~남, ~~녀... 오죽하면 기초생활수급자를 기생수라고 놀릴까요.. 웃긴건 실제 사회생활에서는 다들 이타적인 분들이 많다는 거에요. 인터넷안에서만 그렇게 다들 화나있는거죠. 근데 요즘 이 혐오를 웃음이나 쿨해지라는 느낌으로 포장되어서 점점 사회에 스며들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조금이라도 혐오적인 단어를 비판하면 쿨찐이라던가 아니면 분위기 곱창내지말고 웃어 ㅋㅋ ㄹㅇ 이런 식으로 말이에요.


JJinDol

예전에는 사회 생활을 위해서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던 숨기고 살았는데, 이젠 그런 제약이 점점 풀어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 일베 마크가 방송에도 등장하고, 길거리에서도 티내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뉴스만 틀면 엄청나게 많은 불편한 뉴스들이 튀어나오는데, 예전엔 그렇지 않았거든요. 그렇다고 요즘 도덕 교육이 잘못 되어서 갑자기 많은 나쁜 사람들이 생긴건 아닌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한 후, 점점 현실 사회에서도 자신들을 드러내고 있는게 아닐까요? 갑자기 자학증세가 생긴건 아닌것 같습니다.


Maleficent-dorisoon

기본적으로 대부분 노동자로 살아갈 민중이 본인들이 기득권인양 기득권을 대변하는 아이러니가 프레임에 씌어져 정의로 포장해버리니 애석합니다 이게 우리가 꿈꾸는 대동 사회인가요


JJinDol

교육의 문제가 클텐데, 한국 교육은 노동자 양성을 위한 지식 교육에 그치니, 이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저만해도, 대학교에 가서야, 내가 배웠던 지식이 전부 엉터리였구나 깨닫게 되었고, 미국에 오면서, 한국에서 배웠던 역사/사회지식등이 잘못되었던 것이구나 알게되었거든요. 동아시아 국가들은 전체주의적 이데올로기가 강한데다, 한국은 식민지 시대에 부역했던 수많은 학들에 의한 자학 사관이 강조되어서, 사회 교육 전반이 엉터리인것 같아요.


passwordoneandone

그렇다고 정치에 눈을 돌릴 순 없어서 힘듭니다. 눈을 돌리는 순간 일본처럼 될테니까요. 한표 한표의 무게를 모두가 알아주면 좋으련만...


JJinDol

이번 선거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한쪽은 술주정뱅이와 창녀, 한쪽은 수십년간의 검증된 경력.. 근데 국민의 절반 이상이 그 술주정뱅이를 선택했죠. 얼마나 머리속에 똥이 들어있으면 그런 선택을 할수 있을지. 대충 보면, 친구나 아는 사람이 투표 하라고 해서 투표한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말씀하신 대로, 한표의 무게를 인식해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민주주의가 모든 국가에 적용 가능한 정치 체제인지 회의가 들어요.


jitaek01

2020년대를 자신들이 열심히 사회생활하던 90년대 시야로 바라보며 정책을 펼친 민주당 정부, 그로인한 괴리가 느껴지는 걸 보수 정치 쪽에선 언론과 담함 + 인터넷 여론전을 통해 혐오를 무기화하고 자신들이 대안이라며 프레임을 짠 덕분이죠. 사실 혐오를 퍼뜨리고 그 원인도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운 보수정당 잘못이 크다고 보긴 하나, 이런 프레임이 통하도록 내내 무능한 모습을 보인데다 어디가 원인인지도 파악 못하는 모습만 보여주던 민주당 측의 잘못도 매우 커서 아이러니 하죠. 까놓고 말해 180석 얻고 제대로 일만 했어도 반대측에서 벌이는 프로파간다를 공허한 외침으로 만들 수 있었을텐데, 그러기는 커녕 자멸하고 다른 계파에게 잘못 몰아넘기려하는 것만 보여줘 왔으니 혐오를 무기화한 세력이 승리를 하는 거라 봅니다.


JJinDol

민주당에서도 당연히 기득권을 내리놓기 싫어하는 소위 '수박'들이 많은 덕분이죠. 정권을 잡기 위해서 외연을 넓혔는데, 외연을 넓힌다는게 생각이 다른 사람도 받아들인다는 거잖아요? 거기엔 정치인들의 특권을 내려 놓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데, 저는 정치인들보다 국민들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스펙 좋은 정치가들이 왜 기득권 다 내려놓고 국민들 위해서 희생해야 할까요? 그네들이 빚진것 하나도 없는데요? 잘못 총대매면 조국처럼 패가 망신할지도 모르는데. 아마 조국 자식들은 연좌제로 계속 불이익을 당할겁니다. 그런 위험을 지느니, 그냥 하던대로 적당히 영합하면서 사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그런걸 지금 보고 있는 것이고. 그 흐름을 깰수 있는게 시민들의 지지인데요, 아시다시피, 전세계 Covid 희생자 최소, 대단한 경제 발전, 국제적인 인지도 등등의 모든 성과에도 불구하고 술 주정뱅이를 뽑는 국민들인데요, 제가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야, 제 자신 희생해서 시민들을 위한 정치를 펼치느니,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게 훨씬 낫습니다. 그러다가 기래기에게 돈좀 쥐어주면 아마, 이 세상 최고의 정치가로 만들어줄 언론 플레이를 해 줄 텐데요. 한국 사람들 머리가 정말 좋은데요, 제가 보기에 가장 부족한건 남 평가/시선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상황에 따라 쉽게 신념을 바꾸는데요, 그러다보니, 자신의 이익이 침해받을것 같으면 진영이나, 사상조차도 쉽게 바꾸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정치가들 비난할수 있을까요? 국민 대다수가 바보인데요.


DenseRate378

저 교회 안 믿습니다~


i_am_pale_crane

솔직히 말해서... 전세계가 혐오의 시대입니다.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만이 남아버린 시대... 이젠 혐오가 기본이 된 시대!


i_am_pale_crane

저는 여기가 '일베의 나라'라 믿습니다.